어린 녹차 잎을 따, 뜨거운 솥에 넣고 볶아 익혀냅니다.
그리고 손으로 비벼 자연 바람으로 말리죠.
제주의 황무지를 20년간 일구어 차 밭으로 만들고,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쉼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어요.
제주 원물을 활용한 티 칵테일도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즐길 수 있죠.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235-1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바다가 낯선 아이에게도 여유가 필요한 어른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필요하죠.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와 함께 짜릿한 제주를 즐기기에도 제격이에요.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24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제주 바다를 만나면서 만들어진 수성 화산체예요.
약 2만 여년 전의 제주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되어 있기도 해요.
겹겹이 쌓인 퇴적층을 바라보고 있을 때면 무궁무진한 자연의 생명력에 대한 위대함을 느낄 수 있죠.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